“입은거야, 벗은거야?” 애프터스쿨 아찔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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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5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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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엘르
사진제공=엘르
‘이기적인 기럭지’를 소유한 애프터스쿨이 입은 듯 벗은 듯한 아찔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애프터스쿨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듯 ‘Share Happiness(쉐어 해피니스)’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있다. 이들은 어깨끈이 없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촬영했으나 현수막에 가려 마치 아무것도 안 입은 듯한 모습이 연출된 것.

애프터스쿨은 오디션장을 찾은 모델이라는 콘셉트로 멤버 개인에게 설정된 모델로 완벽 변신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 는 엘르코리아가 매년 12월 스타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활동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독자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기획됐다. 애프터스쿨 화보는 엘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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