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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팀 해체했을 당시 심경 밝혀…“이지혜-서지영 많이 원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0-08 12:00
2010년 10월 8일 12시 00분
입력
2010-10-08 11:21
2010년 10월 8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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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현.
혼성그룹 샵(Sharp)의 멤버였던 장석현이 멤버들간의 불화로 해체할 수 밖에 없었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장석현은 8일 방송되는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전성기 시절 팀이 해체되며 겪은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샵에서 랩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던 그는 “나는 샵에서 화해를 담당했다”며 장난스레 입을 열었다.
2000년대 초반 높은 인기를 얻었던 샵은 여성멤버였던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로 2002년 해체를 하게 됐다. 당시 두 멤버가 팀내 비중을 놓고 불화가 심해져 결국 팀 해체라는 상황을 맞게돼 연예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장석현은 “둘 중 누가 잘못한거 같냐”는 질문에 “이같은 질문은 만번은 넘게 받은 것 같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는 “해체 당시에는 두 사람을 많이 원망했지만 마음 때문에 한동안 굉장히 힘들었다”며 “수입도 없어서 힘들었고 연예인 밴이 지나가기만해도 서러웠다”고 말해 마음고생이 심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지금은 당시의 멤버들과도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고 밝혀 서로간의 앙금이 깨끗하게 풀렸음을 밝혔다.
한편, 장석현 현재 연예제작자로 나서 배우를 양성하는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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