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광고사진 잡지 표지로 둔갑해 곤혹

동아닷컴 입력 2010-09-29 18:31수정 2010-09-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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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다해가 광고용으로 찍은 사진이 협의 없이 월간지의 표지에 실리는 황당한 해프닝에 휘말려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다해는 최근 모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지면 광고용 사진을 촬영했다.

해당 브랜드 광고만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던 사진들 가운데 한 장이 주부들을 상대로 하는 모 월간지 10월호의 표지사진으로 게재되자 이다해 측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이다해는 해당 월간지가 자신은 물론 소속사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진을 게재했다고 주장하는 상태. 반대로 월간지 측은 이다해가 모델로 있는 의류 브랜드와의 협의 하에 사진을 사용했다는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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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다해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의 무단 사용도 문제지만 월간지 표지모델로 사진이 인쇄돼 나올 때까지도 이다해는 물론 소속사 관계자 누구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어떤 경로로 광고용 사진이 잡지 표지 사진으로 둔갑했는지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다해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대로 표지 사진 게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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