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비춘 날… 키스와 스캔들 터졌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24 07:00수정 2010-09-2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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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위)과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아래).
부진 ‘…키스’ ‘성균관…’
연휴기간 6.3% 9.7% ↑


그동안 부진했던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추석 연휴 나란히 시청률이 상승하며 극적인 반전을 꾀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9.7%로 전 주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시간대 편성된 MBC ‘동이’가 4%포인트, SBS ‘자이언트’가 3.3%포인트 하락한 것과 비교되는 성적이다.

‘성균관 스캔들’은 이선준(믹키유천)과 하효은(서효림), 김윤희(박민영)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문재신(유아인), 구용하(송중기) 등 유생들의 매력이 눈길을 끌면서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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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꼴찌인 ‘장난스런 키스’는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종영과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결방을 틈타 극적인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22일 특선 영화 ‘해운대’, ‘의형제’와 편성이 맞물렸지만 시청률이 6.3%로 상승했다. 여전히 저조하지만 그래도 전 주에 비해 2배 넘게 상승했다.

MBC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iMBC를 통해 ‘장난스런 키스’ 다시 보기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사진|KBS·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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