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몸매’ 엘리자 더쉬쿠, 반라 포스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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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4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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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엘리자 더쉬쿠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화제다.

케이블 채널 온미디어는 6일부터 방영할 액션스릴러 ‘돌하우스’의 방영을 앞두고 엘리자 더쉬쿠의 노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를 벗고 손으로 가슴을 가린 아찔한 포즈가 연출됐다. 특히 거울을 앞에 두고 촬영해 뒤태는 물론 숨은 복근까지 공개돼 그녀의 명품 몸매가 강조됐다.

다른 포스터 역시 상반신 누드로 바닥에 엎드린 채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엘리자 더쉬쿠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의 인격을 빌려 쓰는 첩보원’이라는 극의 독특한 설정답게 ‘엘리자 더쉬쿠’의 누드 바디라인에 현란한 CG가 더해져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영화 ‘브링 잇 온’, ‘데드 캠프’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엘리자 더쉬쿠는 최근 TV가이드가 선정한 ‘가장 섹시한 TV스타 톱10’에 새롭게 합류하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드라마 ‘돌하우스’(원제: DOLLHOUSE)는 비밀조직 ‘돌하우스’를 배경으로 매번 새로운 인격과 신분으로 첩보활동을 펼치는 1대1 맞춤형 비밀요원 ‘에코’의 활약상을 담은 액션 스릴러물이다.

엘리자 더쉬쿠는 매회마다 남의 인격을 빌려 사건을 해결하는 섹시한 첩보 요원 ‘에코’ 역을 맡아 열연한다. 섹시한 차림새로 모터사이클을 타고 밤 거리를 질주하는 여전사, 프로페셔널한 정장차림의 납치 협상 전문가, 의뢰인의 사랑스런 여자친구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버피와 뱀파이어’로 알려진 조스 웨던 감독의 TV복귀작 ‘돌하우스’는 지난해 2월 美 FOX채널에서 첫 선을 보이자마자 18~34세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시즌2가 방송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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