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장혁-오지호 몸매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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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월 2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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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가수 출신 연기자 데니안이 현재 방영중인 KBS2 인기 드라마 ‘추노’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데니안은 28일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영화 ‘300’처럼 몸을 만들라는 감독님의 주문에 태닝도 하고, 승마도 배우며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며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한 숨은 노력을 전했다.

그런데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자신이 맡은 ‘백호’역은 옷을 벗을 일도 없고, 말을 타지도 않고 뛰어다니기만 하면 되더라”라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데니안은 ‘여주인공 이다해와 친하느냐’는 질문에 “전화번호도 모르고 앞으로 친해질 수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데니안은 ‘추노’에서 이다해의 호위 무사를 맡아 기존 활동하던 가수, 예능인의 모습과는 차별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며 호평 받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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