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복고걸에서 ‘섹시걸’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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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6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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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리.
가수 소리.
가수 소리가 80년대 복고걸에서 섹시걸로 돌아온다.

8월 ‘보이 보이’란 노래로 활동했던 소리는 22일 발표하는 새 싱글에서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음원 발표에 앞서 16일 공개된 소리의 새 싱글 재킷 사진에는 부러질 듯한 킬힐과 남자친구의 재킷을 걸친 듯한 커다란 재킷에, 찢어진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잘 살린 소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리 소속사 JS프라임 측은 “여러 가지 컨셉트의 재킷사진들 중 일부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리의 두번째 디지털 싱글은 22일 0시를 기해 주요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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