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승원(사진)에게선 ‘쇠 냄새’가 난다. 영화 ‘시크릿’에서 그는 기름 바른 머리에 콧수염을 기른, 스타일리시한 형사로 분했다. 지금까지의 코믹 이미지를 지우고 강하지만 페이소스 있는 얼굴로 변신한 배우, 차승원을 만나다.(station.donga.com) [관련기사] 차승원 ‘오싹한 카리스마’
신세대도 따라하는 김장 담그기
김치만큼 만만하면서도 만들기 어려운 음식은 없다. 이번 주 ‘신수경 셰프의 신나는 주말요리’는 김장철을 맞아 ‘신세대 주부도 쉽게 담글 수 있는 김치’를 소개한다. 남은 재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파인애플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지혜도 조언한다.(etv.donga.com)
대한제국 말 명성황후 시해범을 도왔던 조선군훈련대 제2대대장 우범선과 그 아들 우장춘. 세계적인 육종학자가 된 50대 초반의 아들은 왜 일본 땅에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2남 4녀의 자식들을 남겨 둔 채 가난에 쪼들리는 조국으로 밀항해 돌아왔을까?(www.journalo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