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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故 김다울에게 애도글 남겨…“부디 편히쉬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2 18:05
2016년 1월 22일 18시 05분
입력
2009-11-20 14:31
2009년 11월 20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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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김다울.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절친한 사이였던 모델 김다울의 명복을 비는 글을 남겼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다울양의 명복을 빕니다. 다울아 부디 편히쉬렴 기도할께 안녕..”이라는 짤막한 글을 적었다 .
평소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지드래곤은 패션계에 절친한 친구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김다울과는 친한 친구들과 만든 모임 ‘누땡(New Think의 흑인식 발음)’에서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다울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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