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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도환, 40일 만에 이혼한 사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0-17 12:32
2009년 10월 17일 12시 32분
입력
2009-10-16 14:35
2009년 10월 16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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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동아일보 자료사진
탤런트 배도환(45)이 2002년 결혼 40여일 만에 이혼한 사연을 언급하며 재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배도환은 16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7년 전 이혼한 뒤 지금까지 혼자 지냈다고 말했다.
당시 연예계의 노총각으로 알려졌던 그는 2001년 MBC TV '아주 특별한 아침'에서 방영한 '배도환 장가보내기' 코너를 통해 신부를 맞았다. 두 사람은 6개월가량 연애한 뒤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불과 40여일 만에 별거하고 이혼했다.
배도환은 방송에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호적상으로는 깨끗한 싱글"이라며 법적으로는 이혼 경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싱글로 지낸 지 7년 됐다"며 "내 사전에 이혼이라는 단어는 없었다. 생각지도 않았던 이혼이었기 때문에 가슴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이어 "좋은 사람을 만나면 재혼할 마음이 있다"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함께 출연한 개그맨 엄용수도 "좋은 사람을 만나 '재재혼'을 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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