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진원, 시크릿 뮤비서 철부지 벗고 ‘성숙남’

  • 입력 2009년 10월 15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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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원이 신인그룹 시크릿의 데뷔곡 ‘아이 원트 유 백’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내밀었다.

진원은 시크릿의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만남과 이별을 겪는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KBS 2TV ‘최강 울엄마’ 주인공 최강 역과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로 얼굴을 알린 진원이 과거의 ‘철부지 막내’ 이미지를 벗고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성숙해진 남자의 이미지를 뽐냈다.

진원은 “보다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면서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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