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3m·몸무게 1t ‘거인 말’… “코끼리가 아니에요”

  • 입력 2009년 10월 6일 00시 32분


사람으로 치면 ‘거인’이라고 볼 수 있는 자이언트 말(사진)이 있어 인터넷에서 화제다.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한 농장에서 살고 있는 커다란 몸집을 자랑하는 말의 이름은 ‘포우’.

이 말의 키는 무려 3m이며 몸무게는 1t이나 나간다고 한다. 포우를 먹이려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건초를 2통, 곡물사료를 4.5kg, 물 20리터가 필요하다고 주인인 쉬린 톰슨이 말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 이런 크기의 말이 실제로 존재하다니! 정말 놀랍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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