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신작 ‘미드’ 4편 방영

  • 입력 2009년 10월 5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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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 등 월∼목요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tvN은 미국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를 선보이는 ‘tvN 퍼스트 클래스 존’을 신설한다. 19일부터 월∼목요일 오후 8시에 드라마 ‘멘탈리스트 2’(월)와 ‘포가튼’(화·사진), ‘글리’(수), ‘쿠거 타운’(목)을 방영한다.

CBS의 ‘멘탈리스트 2’는 심리분석과 직관으로 범인을 밝혀내는 수사물. ABC의 신작인 ‘포가튼’은 신원미상의 사망자들에게 이름을 되찾아주는 아마추어 탐정들의 활약을 그렸다. FOX채널의 ‘글리’는 스페인어 교사가 말썽꾸러기 학생들을 모아 합창단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드라마. ABC의 ‘쿠거 타운’은 아이와 가정에 연연하지 않는 독신 여성들의 삶을 그린 코미디다.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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