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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3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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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카이로 애인샴스 대학의 연구팀은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200 명의 여성들을, 껌을 씹는 그룹과 씹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했다.
보통 수술 후에는 장기능이 약화해 가스가 차거나 변비가 생길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 껌을 씹은 그룹의 여성들은 수술 후, 씹지 않은 그룹보다 9시간 빠른 약 21시간 뒤에 장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팀은 껌을 씹으면 신경계 반응을 유도해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껌 씹는 것만으로도. 유용한 정보네요∼’라며 반색하고 있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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