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아이스크림 모델 됐다

남성그룹 동방신기가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설레임’ CF모델로 나선다.

롯데제과 측은 “동방신기는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인 만큼 다양한 타겟층에 어필할 수 있어 CF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 21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설레임 광고는 용이 감독이 연출, 사랑하는 연인의 방 앞 지붕 위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동방신기는 좋아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CF콘셉트에 맞게 코믹한 연기는 물론 사랑스런 모습도 선보였다고 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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