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도발적인 매력으로 환경 지킴이 나서

  • 입력 2009년 5월 19일 11시 39분


연기자 한지혜가 환경 지킴이로 변신했다.

한지혜는 최근 패션 잡지 ‘W Korea’의 환경 캠페인 프로젝트 ‘WEAR GREEN’의 환경 캠페인 대사 자격으로 참여해 티셔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지혜는 환경의 4대 원소인 돌, 물, 바람, 불 등의 기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운동과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촬영을 마친 한지혜는 “너무 가까이 있기에 환경의 소중함을 잊고 지낸 것 같다. 이번 촬영을 계기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환경 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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