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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24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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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꺼내기 어려운 “모른다”, “못 생겼다”는 말을 담담히 내뱉는 그녀의 매력은 솔직한 ‘척’, 멋있는 ‘척’ 하지 않는 소탈함에서 나왔다.
신봉선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유 역시 가식 없는 그녀의 이런 성격 덕분에 가능하지 않을까.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