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딸 전보람 가수 데뷔

  • 입력 2008년 11월 21일 00시 09분


가수 전영록의 딸 전보람이 가수로 데뷔했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1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전보람의 첫 번째 싱글앨범은 ‘프롬 메모리’. 타이틀곡인 ‘그 후론’은 1989년 전영록이 작사ㆍ작곡하고, 가수 이지연이 부른 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당시 이지연의 노래에 코러스로 참여했던 전영록이 이번에도 직접 참여하며 딸과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전보람이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서면서 친할머니 백설희, 아버지 전영록의 대를 이어 ‘3대 가수집안’이 되었다고.

마침 전보람의 외삼촌인 개그맨 이창훈도 3년만에 마당놀이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또 하나의 연예인 가족이 등장했네요’라며 이 가족의 활동을 반기는 분위기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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