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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5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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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는 ‘항구 위의 악수’라는 시적인 이름이 붙여졌으며 두 빌딩이 서로 연결되었다는 의미로 주황색과 노랑색의 조명이 각각 따로 설치될 예정이라고.
또한 빌딩의 전면은 유리로 시공해 태양에너지를 활용하게 되며 다리의 가장 높은 위치에는 풍력 장치를 설치해 친환경적인 구조를 갖출 예정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조감도대로 잘 진행된다면 유럽에 또 하나의 필수 관광코스가 생기는 것”이라면서 기대를 나타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