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9’ 앵커 교체

  • 입력 2008년 11월 10일 03시 03분


KBS는 1TV ‘뉴스 9’의 평일 새 앵커로 박영환(43) 기자와 조수빈(27)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17일부터 진행을 맡는다. ‘뉴스 9’의 주말 앵커는 바뀌지 않는다.

박 기자는 1991년 KBS에 입사한 뒤 보도국 기자를 거쳐 현재 오후 11시 ‘뉴스라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2005년 입사했으며 2TV ‘뉴스타임’ 등을 진행하고 있다. 1TV ‘뉴스라인’의 앵커는 박상범 기자가 맡는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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