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의 잠자리는 ‘10점 만점에 8점’

  • 입력 2008년 10월 23일 00시 33분


아무리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다고 해도 배우자의 ‘외도’에 대한 반응은 거의 비슷한 듯 보인다. 잉글랜드 축구 선수이면서 ‘섹시 스타’로 통하는 베컴과 불륜을 폭로하겠다는 것을 자신의 속옷 사업 마케팅 전략으로 사용한 전적이 있는 레베카 루스가 이번엔 진짜 폭로했다.

베컴의 개인 여비서이기도 했던 그녀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베컴의 ‘잠자리 점수’를 10점 만점에 8점대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다.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의 질투를 부른 것은 당연.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익히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레베카 루스의 발언이기에 반응도 냉담하다. “속옷 사업 망하고 이번엔 어떤 사업 하시려고…”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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