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컴백’ 이현지, 러블리+큐트+섹시 ‘3색매력’

  • 입력 2008년 8월 28일 14시 38분


바나나걸 3집 ‘초콜렛’ 이후 1년 3개월만에 가수로 돌아오는 이현지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포켓걸’, ‘와이번스걸’로 불리며 MC와 연기자, 그리고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던 이현지는 1년 4개월만인 9월 2일 미니앨범 ‘키스미 키스미’를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한다.

이현지는 가수로 컴백하면서 그 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러블리(Lovely)와 큐트(Cute), 도도한 섹시 등 3가지 컨셉트로 앨범 화보를 촬영했다.

36페이지로 구성된 미니앨범은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특별한 선물이라고 한다. 촬영은 사진작가 이재윤이 맡았다.

한편 지난 해 바나나걸의 객원 보컬로 활동할 때와 달리 이현지는 9월 2일 미니앨범 발매 후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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