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10월 19일 웨딩마치

  • 입력 2008년 8월 23일 15시 53분


탤런트 김윤경(29·사진)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김윤경은 10월 19일 힐튼호텔에서 7년 사귄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윤경 소속사는 “오래 전 부터 만나온 연인이기 때문에 상견례라는 격식이 따로 필요 없다.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일정때문에 신혼여행 등은 조율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윤경은 지난해 9월 자신이 주연을 맡은 SBS 새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6년 동안 교제해온 남자 친구가 있고 이 드라마가 끝나면 결혼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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