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김윤석 “칡즙으로 액션 GO!”

  • 입력 2008년 7월 22일 08시 24분


‘추격자’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윤석. 1968년생으로 올해 마흔을 넘었다. 하지만 그는 20대 못지않은 체력으로 며칠씩 계속되는 빡빡한 밤샘 촬영도 거뜬히 소화한다. 김윤석의 여름나기 건강비결은 바로 칡즙. 매니저가 틈 날 때마다 챙겨주는 칡즙을 먹으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 김윤석은 요즘 충청남도 예산에서 새 영화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제작 씨네2000)를 찍고 있다. 탈주범을 추격하는 형사 역할로 유난히 액션이 많은 영화다. 더구나 상대역 정경호와 싸우고 뒹굴고 추격하는 장면을 매일 찍고 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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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김윤석,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선 착한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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