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떤 남자를 봐도 설레지 않아”

  • 입력 2008년 7월 18일 08시 05분


○ “내 심장이 굳은 것 같아요”(장윤정)= 최근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몰래 만나는 능력이 뛰어난지 소문도 없고 스캔들도 없다’고 하자 “내가 남잘 만났다면 금방 소문이 날텐데, 문제는 이제 누굴 봐도 심장이 뛰지 않는다”며.

“영화 ‘당신이…’ 꼭 좀 도와주세요”

○“저 앞으로 극장에서 영원히 못 볼 수도 있어요”(탁재훈)=예지원과 함께 주연을 맡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보고회에서. 지금까지 주연을 맡은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어린왕자’가 모두 흥행이 저조했다고 도와달라며.

시청률 정체 ‘식객’ “재방 다시보기 미워”

○ “닥본사 하세요”(SBS ‘식객’의 최종수 PD)=SBS 월화 드라마 ‘식객’ 연출을 맡은 62세의 노장 최종수 PD에게 ‘화제만큼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 것 같다’고 묻자 지상파 DMB와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의 영향이 크다며.(닥본사는 ‘닥치고 본방 사수’라는 누리꾼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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