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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15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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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히트곡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욕하지 마요’ 등을 통해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던 가수 왁스의 이번 정규 7집 앨범은 윤건, 이기찬, 리쌍 등 동료 가수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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