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CF퀸’ … 화장품·제약·통신·커피·의류등 ‘접수’

  • 입력 2007년 12월 17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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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화제작 '커피프린스 1호점'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윤은혜가 CF 영역에서 강력한 세 확장에 나섰다.

윤은혜는 DHC 화장품, 삼일제약, KT 메가TV, 동서식품 커피에 이어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 하우스와 2008년 1년간 In the F(인디에프 / 구 ㈜나산)(대표 김기명)의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의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윤은혜는 지난 5년간 전속 모델을 맡았던 김희선에 이어 최지우, 심은하, 명세빈 등의 바통을 받아 기존 브랜드에 발랄함을 가미한다는 기획.

윤은혜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도 계약이 완료되었으나 온에어 되지 않은 CF들이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윤은혜는 오는 30일 생방송되는 MBC '연기대상'에 후보로 참석하고, 31일 생방송되는 '2007 MBC 가요대제전'의 공동 MC로 발탁된 상태. '커프' 이후 'CF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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