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남’ 정일우 ‘조각 옆선’ 만지고파~

  • 입력 2007년 11월 26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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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남’ 정일우의 ‘조각 옆선’이 화제다.

영화 ‘내사랑’(감독 이한, 제작 오죤필름)에 출연한 정일우의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입술, 잘빠진 턱 선과 섹시한 목젖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옆 라인이 내달 20일 개봉을 앞두고 시선을 잡아끄는 것.

‘내 사랑’은 각기 다른 다섯 커플의 잊혀지지 않을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 감우성 최강희 정일우 이연희 엄태웅 류승룡 임정은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사랑의 상처 때문에 휴학을 했다 복학한 대학 선배 ‘지우’로 분한 정일우는 술 마시는 법을 가르쳐 달라는 귀여운 후배 이연희와 풋풋한 로맨스를 엮어간다.

영화 속 이연희 역시 정일우의 깎아놓은 듯한 옆모습을 훔쳐보며 간절한 소망을 품는데. 바로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그의 목젖을 한번쯤 만져보고 싶다는 것.

술을 핑계로 정일우와 가까워진 이연희는 결국 목젖을 만져봐도 되냐는 당돌한 고백을 하고 특별하고 짜릿한 스킨십의 순간 고개를 돌리는 정일우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한다.

홍보사측은 “모니터링 당시 목젖을 만지는 신이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혔다”며 “영화가 개봉하면 박진영의 엉덩이, 비의 복근과 더불어 정일우의 목젖이 남자스타들의 새로운 섹스어필 코드로 이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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