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마친’ 최강희 ‘풋사과 같아’

  • 입력 2007년 11월 22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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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강 동안’ 연기자 최강희가 샤워 후 촉촉한 모습을 공개해 남심(男心)을 뒤흔들고 있다.

현재 선배 연기자 감우성과 옴니버스 영화 '내사랑'을 촬영중인 최강희가 헐렁한 남자 티셔츠에 샤워를 갓 마친 모습을 공개한 것.

극중 남자친구 '세진'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4차원 엉뚱 소녀 '주원'으로 분한 최강희는 이번 신에서 풋사과를 연상시키는 자태로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등장해 남자 스텝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상대역인 감우성 역시 최강희의 모습에 “너무도 사랑스러웠다”고 말할 정도니 젖은 머리의 ‘순수 미녀’ 최강희 포스를 실감케 하는 대목.

최강희-감우성 외에도 각기 다른 다섯 커플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영화 '내사랑'은 오는 12월20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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