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정재, 김아중 황정민과 한솥밥

  • 입력 2007년 11월 13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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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과 이정재가 김아중, 장진영, 황정민과 한솥밥을 먹는다.

두 사람은 최근 예당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김정은이 2010년 5월 11일까지 2년 6개월, 이정재는 2010년 11월 11일까지 3년간이다.

김정은은 현재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정재는 ‘기방난동사건’을 촬영하고 있다.

예당에는 이들 외에 김성민, 김하늘, 유선, 한지혜, 한재석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예당 측은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한 수익사업 다각화, 그룹 수익구조 개선 및 조직의 전문화를 통해 특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고 아시아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것이 향후 예당의 비즈니스의 비전”이라며 “기획단계에서부터 스타브랜드에 맞는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유통,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프로젝트 전개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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