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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1월 12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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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식의 ‘홍길동’ 외출은 이정섭 PD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뤄졌고, ‘의리남’ 이문식은 노 개런티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문식은 극중 상대방의 피습을 받아 목숨을 잃은 도적 떼의 우두머리 ‘대당수’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
‘홍길동’은 의협심 많고 바른 사나이 홍길동을 인간적인 캐릭터로 재창조한 퓨전 사극. ‘환상의 커플’로 흥행 작가로 자리매김한 홍미란 홍정은 자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내년 1월 방송 예정.
한편 이문식은 오는 15일 영화 ‘마을금고 습격사건’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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