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4차원’ 정유미 ‘깜찍과 도발 사이’

  • 입력 2007년 10월 4일 2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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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왼쪽)가 4일 오후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평소 ‘4차원 소녀’로 불리는 정유미는 이날 어깨를 드러낸 개나리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귀여움과 동시에 도발미를 함께 풍겼다.

부산=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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