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0-04 22:512007년 10월 4일 2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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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4차원 소녀’로 불리는 정유미는 이날 어깨를 드러낸 개나리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귀여움과 동시에 도발미를 함께 풍겼다.
부산=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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