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루이비통’도 인정한 명품스타

  • 입력 2007년 10월 4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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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최지우가 '파리의 연인'이 된다.

최지우는 아시아 스타로서 국내에서는 단독으로 '2008년 루이 비통 봄/여름 컬렉션'에 초대받은 것. 그간 루이 비통 파리 패션쇼에는 우마 서먼, 제니퍼 로페즈, 스칼렛 요한슨 등 월드 스타들이 초대되어 왔다.

최지우의 소속사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최지우씨가 2007 F/W 화보 촬영한 것이 루이 비통과의 인연이 됐다. 당시 촬영된 지우씨의 화보를 본 관계자들이 다른 월드 스타들의 화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극찬을 했고 이번 루이 비통 파리 패션쇼 참석을 공식적으로 요청해왔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이번 루이 비통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오는 6일(한국시간) 출국하며, 7일(프랑스 시간)에는 패션쇼에 참석하여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현지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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