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변신’ 이희진 ‘비키니로 입증’

  • 입력 2007년 9월 14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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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이제는 '말라깽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성형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베이비복스 출신 이희진이 파격적인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이희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베이비복스 시절의 마른 모습을 없애고 육감적인 몸매로 변신했음을 증명했다. 팬들은 “정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맞나?”, “이렇게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이희진은 상상해 본 적이 없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희진은 그 동안 식이요법과 트레이닝을 통해 무려 10Kg이나 몸무게를 늘리며 글래머러스한 몸매 만들기에 힘써왔다.

코타키나발루 넥서스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희진은 S라인을 강조한 비키니에서부터 섹시한 매력의 드레스, 상큼한 미니스커트까지 다양한 컨셉의 포즈를 과감하게 소화해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이희진은 이번 화보 공개를 통해 기존의 모습을 벗고 ‘건강한 배우’ 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탄력있고 육감적인 몸매로 돌아온 이희진의 화보는 SKT ‘스타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희진은 케이블TV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180도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조만간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글래머 변신’ 이희진, 스타화보 촬영현장 공개
[화보]‘베복’ 이희진 ‘늘씬’ 각선미 뽐낸 패션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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