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걸’ 오성미, 섹시화보 찍다 옷 벗겨져 ‘아찔’

  • 입력 2007년 9월 6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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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오성미가 사진 촬영 도중 옷이 벗겨지는 난감한 일을 경험했다.

오성미는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섹시 화보를 촬영했다. 신인답지 않게 50여벌의 다양한 비키니와 란제리룩을 선보인 그녀는 코리아그라비아 모델로서 손색없는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그런데 의욕이 너무 앞선 탓인지 과감한 포즈를 취하던 오성미의 의상이 흘러내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것.

화보 제작사측은 “당시 사진작가 및 스텝들이 모두 숨을 멈추었다”면서 “제주도 촬영분에 워낙 과감한 사진들이 많아 위험수위를 넘나들 정도”라고 귀뜸했다. 오성미의 ‘화끈한 S라인’은 SK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성미는 오는14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코미디TV ‘김창렬의 깊은밤 초이스’에 출연해 이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사진제공=아이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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