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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29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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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내달 2일에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사장 토니와 계약서에 서명 한 첫날 ‘잘 해보자’는 의미로 함께 술을 마셨는데 어느 순간 보니깐 서로 치고 받고 심하게 싸우고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취한 탓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싸웠는지 이유도 모른다”면서 “아직 미스터리로 남았다”고 덧붙였다.
결국 정형돈은 “다음 날 사과를 하기 위해 토니에게 전화를 했다가 의외의 반응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정형돈은 이날 7년 사귄 여자 친구와 헤어지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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