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아나운서 ‘상상플러스’ 7개월만에 하차

  • 입력 2007년 4월 10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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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오락프로그램 ‘상상플러스’의 안방마님 백승주 아나운서가 봄 개편을 맞아 7개월만에 하차한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상상플러스’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2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

제작진은 백승주 아나운서의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최재형 PD는 “개편을 맞아 큰 틀이 바뀌지 않지만 새로운 분위기로 꾸며지게 된다. 기존의 탁재훈 이휘재 정형돈 신정환 MC체제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화보]KBS ‘상상플러스’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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