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이범수 이선균과 ‘삼각사랑’

  • 입력 2007년 3월 21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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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범수’ 이범수와 ‘하얀거탑’의 이선균이 옥주현과 삼각사랑을 펼친다.

세 사람은 남성 3인조 그룹 SG워너비의 새 뮤직비디오에서 엇갈린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역으로 분해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일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는 제작비만 9억원이 드는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뮤직비디오로 1945년에서 1953년 사이 해방과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범수는 극 중 서울 유복한 집 안에서 자라 대학에 재학 중인 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의 남자로 19세의 꽃다운 여리고 착한 여자 ‘세희’로 분한 옥주현을 짝사랑하는 ‘성수’역을 맡았다.

이선균은 어려운 가정환경이지만 홀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민기’로 분해 ‘세희’ 옥주현과 서로 사랑하지만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남자로 나온다.

한편 SG워너비 4집 정규 앨범에는 ‘내사람’ ‘광’ ‘씨야’ ‘미워요’를 작곡한 조영수와 휘성의 ‘위드 미(with me)’, 거미의 ‘기억상실‘을 작곡한 김도훈, SG워너비의 ‘내사람’ 을 작사한 안영민 등 히트 작곡가 5명이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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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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