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의 대명사 장나라는 최근 녹화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중학교 때부터 야한 비디오를 접하기 시작했다"는 예상외의 솔직 토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들과 함께 비디오를 보다가 아버지의 베드신 장면을 목격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장나라는 "아버지가 조연으로 많이 출연하실 때였는데 그 영화에서는 강간범 역할이셨다"면서 "화면을 가득 채운 아버지의 엉덩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나라의 '충격적인 사춘기 에피소드'는 오는 26일 밤에 확인할 수 있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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