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두 미남배우 사이에 낀 민지혜

  • 입력 2007년 2월 22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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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배우 민지혜가 22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뷰티풀 선데이’(감독 진광교, 제작 시네라인(주)인네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민지혜는 극중 지독한 사랑에 희생당하는 여자 ‘수역’역을 맡았다.

영화 ‘뷰티풀 선데이’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마약 조직과 결탁한 강형사(박용우)와 사랑을 얻기 위해 죄를 지은 남자 ‘민우’(남궁민)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을 그린 스릴러물로 오는 3월29일 개봉한다.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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