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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23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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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는 이날 경인방송 FM라디오(90.7MHz) ‘박철의 2시 폭탄’에 대해 중징계인 ‘시청자에 대한 사과’ 조치를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23일∼3월 9일 “별 거지 같은 것들이 시비를 걸어” “처먹던가” 등 같은 비속어를 내보냈으며 같은 이유로 수차례 ‘주의’나 ‘경고’를 받았음에도 시정되지 않았다고 방송위는 밝혔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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