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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1월 7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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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간 ‘출발 비디오 여행’은 영화 ‘위대한 유산’를 세차례나 반복 소개했으며, ‘접속 무비월드’도 영화 ‘은장도’를 세차례 소개해 특정 영화를 의도적으로 홍보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두 프로그램이 특정 영화를 2회 이상 소개한 경우는 모두 9회로 나타났다.
방송위는 영화정보 프로그램 외에 연예정보나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 배우들이 영화를 홍보하는 사례도 심의할 예정이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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