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서진 ‘청소년 음악회’ 해설 맡아

  • 입력 2002년 8월 4일 17시 24분


탤런트 이서진이 23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청소년 음악회-피아노의 역사’의 해설자를 맡는다. ‘바로크에서 재즈까지’란 부제가 붙은 이 음악회는 피아노의 역사를 각 시대별 건반악기용 음악을 통해 알아보는 무대로 펼쳐진다. 쳄발리스트 허진선, 피아니스트 임수연 등이 출연해 바로크시대 작곡가 라모의 ‘암탉’과 쇼팽의 ‘즉흥환상곡’ 등을 연주한다. 이서진은 현재 MBC 주말극 ‘그대를 알고부터’에 출연 중이며 평소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아 해설자 제의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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