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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9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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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소라는 분장까지 마쳤으나 녹화 직전 제작진에 알리지 않고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제작진은 박진영을 긴급 섭외해 녹화를 마쳤다.
그러나 이소라는 같은날 밤12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는 정상적으로 맡아 대조를 보였다. KBS 측은 이에대해 “감기 몸살로 한 주를 쉬기로 했을 뿐이며 다음 주부터는 다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