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박지윤 유재석 등 연예인 10명 "게임의 고수는 나"

  • 입력 2000년 11월 7일 19시 27분


박지윤 유재석 박경림 이제니 등 인기 연예인 10명이 모여 게임의 고수를 가린다.

이들은 11일 방영될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새 코너 ‘스타 서바이벌 同居同樂’에 참가, 10주에 걸쳐 매주 1박2일간 합숙하며 각종 게임을 펼친다.

이 게임의 득점과 벌점, 그리고 네티즌 투표인단(1000명)의 평가에 의해 매주 한명의 연예인이 탈락하며 10주동안 살아남은 한 사람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 투표에 참가할 네티즌 심사위원은 MBC인터넷 홈페이지(www.iMBC.com)를 통해 14일부터 모집한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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