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왕'이미자씨 보관문화훈장 받는다

  • 입력 1999년 10월 13일 23시 58분


가수 이미자(李美子·59)씨가 보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관광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미자 노래 인생 40년 공연’(16∼18일) 중 16일 공연장에서 이미자씨가 박지원 문화관광부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59년 19세 때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뒤 40년 동안 2100여 곡을 취입했다.

〈허 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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