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３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 98 동계 월드 X게임〈스포츠TV 채널30 오후 5.15〉 세계적 유선방송사인 ESPN이 지난해 창설한 동계 월드 X게임은 빙벽등반 스키 스키보딩 스노보딩 스노마운틴바이크 스노크로스 등 6개 종목에 걸친 모험 스포츠. 신세대인 X세대가 즐기는 위험하면서도 흥미로운 스포츠이기 때문에 X게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난달 미국 콜로라도주 크레스터드 뷰티에서 열린 X게임을 소개한다. ▼ 홀로 서는 여자〈동아TV 채널34 오전 9.00〉 청음레코딩 스튜디오의 녹음실장 조은경은 고교 졸업후 녹음기사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그녀는 녹음 경력 12년의 베테랑 녹음 기사로 국내 유일의 여성 녹음 엔지니어다. 녹음 엔지니어링은 콘솔을 섬세하게 다루어 소리를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작업이다. 그녀를 통해 녹음 기사의 직업세계와 소리를 통해 세상을 꿈꾸는 그녀의 삶을 엿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