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4월 16일 08시 10분


▼「허니문 인 베가스」〈캐치원 채널31 밤10.00〉 니컬러스 케이지, 제임스 칸 주연. 앤드루 버그만 감독. 한 여자를 향한 두 남자의 질투와 사랑의 경쟁을 그렸다. 사립탐정 잭은 어머니의 유언대로 평생 결혼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애인 베시가 결혼을 조르자 잭은 마음이 변하기 전에 즉시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가 결혼하자고 한다. ▼「재미있는 자연의 세계」〈Q채널 채널25 밤9.30〉 「열대우림의 원주민들」. 말레이시아 열대우림지역을 찾아간다. 시라와크 지방의 열대우림지역 수마트라 인근의 시벌루섬 보르네오 동북지역 키나발루산을 여행한다. ▼「강경란의 간 큰 남편만들기」〈GTV 채널35 밤10.00〉 한국경영컨설턴트협회 이사로 재직중인 강경란씨를 초빙해 명예퇴직 감원 불경기속에서 오그라든 남편들의 배짱을 회복시키고 지쳐있는 어깨를 감싸주자는 남편 기살리기에 대한 강의를 들어본다. 강씨 자신의 출생 부모님얘기 직장생활 등의 경험을 토대로 아내의 역할과 남편 기살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방청객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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