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넘어 간식으로”… 동원F&B, 고단백 어묵 ‘어!델리’ 3종 출시

  • 동아경제

동원F&B가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어묵 ‘어!델리’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흰살 생선살로 만든 어묵에 오징어, 단호박, 옥수수 등 재료를 원물 형태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해물, 단호박, 콘치즈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밀가루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냈다.

제품 한 개당 수산 단백질(블루 프로틴) 6g 이상이 들어있으며, 칼로리는 100kcal 이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생산은 동원F&B가 최근 충청북도 진천에 준공한 진천 제2사업장이 맡는다. 이곳에 도입된 최신 설비인 ‘듀얼 스티머’를 통해 제품을 생산한다. 저온의 스팀으로 겉면의 쫀득한 식감을 살리고 고온 스팀으로 속을 촉촉하게 익히는 방식이다.

국내 어묵 시장은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전통적인 반찬용 수요가 정체된 반면 취식 편의성을 높인 간식용 어묵 비중은 커지는 추세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동원F&B는 기존 반찬용 어묵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간식용 어묵으로 넓히고 있다. 지난해 단백질을 8g 이상 함유한 ‘어!단백 피쉬 프로틴바’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단백·저칼로리 간식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블루 프로틴을 섭취할 수 있는 간식 어묵 제품을 기획했다”며 “건강을 위해 고단백·저칼로리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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