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를 통해 첫 합격자 130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신속 심사는 신청자 집중에 따른 심사 지연과 보육 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자가 많은 보육기관을 중심으로 우선 선발하는 방식이다. 신청자가 집중된 상위 38곳 기관이 심사를 진행했다.
창업 분야별로는 일반·기술 분야에 102명, 로컬 분야에 28명이 선발됐다. 연령별로는 39세 이하 청년층이 83명으로 전체의 63.8%나 됐다. 창업 아이디어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겠다고 도전한 창업가는 44명으로 전체의 33.8%를 차지했다. 비영어권 학생이 스스로 한국 유학을 준비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도전한 외국인 합격자도 나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전 국민의 도전을 집중시켜 ‘모두의 창업’에 혁신의 열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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